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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데뷔곡 '비너스'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헬로비너스는 3일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비너스'가 담긴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짧은 분량이지만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개성넘치는 6명 멤버들의 깜찍한 모습을 담아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풀버전의 뮤직비디오에는 깜짝 놀랄만한 카메오가 출연한다고 귀띔하며 밤새워 진행된 촬영에도 멤버들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오히려 스태프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며 훈훈한 분위기 속 진행됐다고 전했다.
데뷔 전부터 멤버 개개인의 화려한 이력과 비주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헬로비너스는 그룹명처럼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21세기형 비너스다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데뷔곡 '비너스' 티저 영상을 공개한 헬로비너스. 사진, 영상 = 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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