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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민낯을 공개했다.
니콜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간이 좀 있어서 먹으러 왔습니다. 맛이 좋네요. 호호호! 여러분 나중에 만나요! 또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니콜은 검정색 반팔티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잡티까지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니콜의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니콜은 화장을 안해야 예쁘다”, “귀엽다”, “무대와 180도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낯 사진을 공개한 니콜. 사진 = 니콜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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