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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엽기듀오 노라조(조빈, 이혁)가 컴백한다.
노라조는 4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새 싱글 ‘여자사람’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이 곡은 소프트 댄스곡으로 친구관계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하고 애인이라고 하기에도 조금 애매한 사람에게 쓰는 표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노라조는 특히 컴백 활동에 있어 ‘레옹’(조빈)과 ‘마틸다’(이혁) 콘셉트로 변신, 웃음을 던져주고 있다.
노라조는 “새로운 노라조의 음악을 들려드릴 생각에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이제 또 다른 노라조를 보여드릴 때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라조는 ‘뮤직뱅크’ 이후 5일 MBC ‘쇼! 음악중심’과 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레옹과 마틸다 콘셉트로 컴백하는 엽기듀오 노라조. 사진 = 위닝인사이트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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