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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에릭이 어린이를 상대로 쿨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에릭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 녹화 중 어린이들과 '병아리 인기왕' 2탄 코너에서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에릭은 첫인상 투표에서 유일하게 호감을 보였던 어린이가 다른 멤버에게 가버려 혼자 점심을 먹게 되자 "가는 여자 잡지 않는다"며 애써 의연하게 행동했다.
이어진 모델놀이에서 에릭은 어린이들에게 헤어, 메이크업, 의상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맡겼다. 결과는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엽기적인 분장을 하게 된 에릭은 4세 메이든의 울음까지 터뜨렸다.
연이은 굴욕 속에서도 최종 벌칙을 면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애쓰는 에릭의 모습은 5일 밤 10시 55분에 공개된다.
[자신을 버린 어린이를 상대로 쿨한 모습을 보인 신화의 에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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