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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이 최근 유령이 포착된 듯한 '무서운 셀프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은색 스포츠카에 탑승한 사진을 공개했다.
카다시안은 독특한 은빛이 나는 스포츠카에서 환하게 웃고 있지만 정작 화제가 된 것은 구석에 있는 소녀의 모습.
사진을 자세히 보면 차 오른편에 흰색 소복을 입고 산발을 한 소녀의 모습이 보이는데, 해외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을 ‘역대 가장 무서운 셀프사진’이라며 놀라고 있다.
해당 사진이 화제가 되자 카다시안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 속 소녀 귀신은 언니가 어릴 때 오린 종이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무서운 셀프사진으로 화제가 된 킴 카다시안. 사진 = 킴 카다시안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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