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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유소년배구교실 운영을 위한 지도자를 모집한다.
프로배구 출범 처음으로 운영되는 유소년배구교실은 오는 9월, 2012년 2학기부터 프로배구 연고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배구인구의 저변확대와 장기적인 배구 꿈나무 육성 발굴을 위해 운영된다.
유소년배구교실 운영 지도자의 지원자격은 선수경력(대한배구협회 또는 프로배구연맹)이 있는 자로서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며, 1차 서류심사 후 2차 면접을 통해 지도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활동지역은 프로배구 연고지인 서울, 인천, 수원, 성남, 화성, 대전, 천안, 구미 등 총 8개 지역이다. 접수는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며, 관련 지원서류는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에서 소정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한다.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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