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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윤지가 팬들의 떡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윤지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5월 5일 재신 어린이에게 전달된 팬들의 선물은 오롯이 배우의 식성을 따라 맛난 떡! 스태프들 주머니 속에 복주머니가 쏙쏙 들어갔다. 먹지 않아도 배부른 느낌…이지만 먹었다"라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윤지는 팬들이 보낸 색색의 복주머니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지난 5일 이윤지의 팬들은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촬영장을 찾아 이윤지와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을 전달했다. 이윤지도 팬들의 방문에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팬 사랑을 보여줬다.
이윤지는 '더킹 투하츠'에서 공주 이재신 역을 맡아 극단의 감정을 오가는 캐릭터를 연기 중이다.
[팬들의 선물에 기뻐하는 배우 이윤지. 사진출처 = 이윤지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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