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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희본이 '신의 퀴즈3'에 합류한다.
박희본은 케이블채널 OCN 메디컬 범죄수사극 '신의 퀴즈3'에서 강력계 신참 여형사로 캐스팅됐다.
극 중 그가 연기할 이란은 베테랑 형사 배태식(안내상)의 후배 신참 형사로 일에 있어 남자 못지 않은 당참과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일 이외의 것에는 허당에 실수투성이인 순진한 캐릭터다. 이란은 한진우(류덕환)에게 호감을 갖고 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를 쓰지만 노력하면 할수록 황당한 모습만 보여준다.
'신의 퀴즈3'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수사극을 표방하며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신의 퀴즈' 세 번째 시즌이다.
희귀병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흥미진진한 추리과정, 또 탄탄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전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의 퀴즈3'는 오는 20일 밤 11시 첫방송 된다.
['신의 퀴즈3'에 합류한 박희본. 사진 = CJ E&M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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