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조인식 기자] KIA 타이거즈 좌완 양현종(24)이 퓨처스리그 등판에서 2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다.
양현종은 13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2012 팔도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5피안타 2볼넷 2실점(2자책)으로 막았다. 72개의 공을 던진 양현종은 탈삼진 4개를 기록했고, 구속은 최고 145km까지 나왔다. 하지만 양현종은 팀이 두산에 1-2로 지며 패전투수가 됐다.
한편 같은 경기에 3루수이자 3번타자로 선발출장한 이범호는 4타수 1안타를 올렸다. 세 번째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날린 이범호는 나머지 세 타석에서는 모두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날까지 퓨처스리그 7경기에 출전한 이범호는 타율 .273(22타수 6안타)를 마크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 결과를 보고받은 선동열 감독은 "서두를 이유가 하나도 없다"며 급하게 이들을 1군에 합류시키지는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팀이 여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선수의 몸 상태가 100%가 아닐 때 불러들였다가 부상이 재발하거나 자신감을 잃는 것을 방지하려는 의도다.
[퓨처스리그 두산전서 2실점한 양현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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