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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가 '싱어송라이터 블루칩 1위'에 선정됐다.
정용화는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E! 연예정보프로그램 '케이스타 뉴스'(K-STAR NEWS)에서 '싱어송라이터 블루칩 1위'로 뽑혔다.
이날 방송에서 씨엔블루의 정용화는 노래와 작곡, 프로듀서 등 다방면에서 면모를 인정받으며 '솔로로 활동해도 성공할 것 같은 아이돌 1위'에도 올랐다.
방송은 정용화가 작곡한 두 번째 일본 싱글 앨범 '웨얼 유 아'(Where you are)가 해외 밴드로는 41년 만에 일본 싱글앨범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을 차지한 사실을 전했다.
또 정용화의 가장 큰 무기에 대해 '신이 주신 음악적 재능'이라고 평하면서 여심을 사로 잡는 비주얼과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을 고려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블루칩 1위'에 선정된 정용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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