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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일본 최고의 걸그룹 AKB48이 카라의 일본 투어 공연을 관람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AKB48에서 최근 탈퇴한 마에다 아츠코는 17일 자신의 공식블로그에 공연을 마친 카라와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마에다 아츠코는 사진과 함께 "카라 공연 갔다왔다. 모두 너무 귀여웠다. 눈 앞에서 카라의 빛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에는 마에다 아츠코 뿐만 아니라 오오타 아이카, 나카가와 하루카, 타카죠 아키 등이 카라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마에다 아츠코는 카라가 일본에 데뷔한 뒤 멤버 니콜과의 친분을 예전부터 자랑해 한일 팬들의 화제를 받았다.
카라는 16일에 이어 17일 도쿄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일본 투어 '카라시아(KARASIA)'를 개최하고 오는 26일과 27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훈훈한 우정을 과시한 카라와 AKB48. 사진출처 = 마에다 아츠코 블로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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