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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개그우먼 곽현화가 진정한 민낯을 공개했다.
곽현화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멘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현화는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민낯으로 셀카를 촬영했다. 여느 여자 연예인이라면 피해야 할 셀카지만 곽현화는 이에 그치지 않고 가까이 접근해 우스꽝스런 표정까지 짓고 있다.
곽현화의 민낯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멘붕까진 아닌데”, “민낯도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낯 셀카를 공개한 곽현화. 사진 = 곽현화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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