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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하하가 김종국 팬들에게 도시락을 받았다.
하하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케치북' 녹화당일 종국이형 팬클럽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의 도시락! 감사히 잘 먹었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김종국과 함께 도시락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함께 웃는 두 사람의 미소가 형제처럼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트위터에 "근데 넘 흥분해서리.. 가사 멘붕이 와서리 터보의 노래를 망쳤어요..죄송합니다. 열기가 뜨거워서 방언이 터져서..."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김종국 닮아가는 것 같아", "형제 같다", "도시락 맛있겠다. 배고파", "인증샷 훈훈하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종국 팬들이 보낸 도시락을 먹고 인증샷을 올린 하하. 사진출처 = 하하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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