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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오연수가 매니지먼트 具(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연수는 1971년생으로 드라마‘두 번째 프러포즈’,‘주몽’,‘달콤한 인생’, ‘나쁜남자’,‘계백’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차기작으로 오쿠다 히데오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임순례 감독의 영화 ‘남쪽으로 튀어’에 캐스팅 돼 14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매니지먼트 구는 앞서 배우 김민, 강은비, 오인혜와의 전속계약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또 티아라, 초신성, 다비치와 에이전트 계약한 곳이기도 하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인 구는 향후 드라마와 영화 제작까지 계획하고 있다.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맺은 오연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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