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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이혜승 SBS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SBS 아나운서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나운서는 22일 오후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지난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10월 딸을 출산한데 이어 4년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앞서 이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민병철 건국대 교수의 아들 민준기 변호사와 결혼했다.
이 아나운서의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니 다행" "딸과 아들 모두 얻으셨으니 행복할 것" "앞으로도 좋은 뉴스진행 부탁한다"는 등 출산을 축하했다.
[22일 둘째를 득남한 이혜승 아나운서. 사진출처 = 이혜승 아나운서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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