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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정재형이 안내견 축복이의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정재형은 23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축복이는 건재하네요! 음악하는 분을 만난다니 다행이구요. 축복이가 안부말도 잊지않았습니다"라고 호기심을 안겼다.
그는 "(축복이가) '틈틈히 피부관리 잘 받고 재색을 겸비한 안내견으로서 봉사하다가 언젠가 아빠에게 돌아갈께요'라네요. 이쁜녀석!"이라는 재치있는 말로 축복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축복이는 잔디밭에 앉아 고운 털과 맑은 눈으로 건강한 모습을 알려 반가움을 더했다.
골든 리트리버종인 축복이는 정재형이 안내견 준비견을 일정기간 데리고 다니면서 사회적응 훈련을 시키는 '퍼피워킹'을 통해 인연을 맺은 애견이다.
[정재형(왼쪽)과 건강한 근황이 공개된 안내견 축복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재형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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