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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짝' 남자 1호(37)가 소개팅 경험이 200번이 넘는다고 주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28기 30대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출연자들의 연령대는 모두 30대로 적게는 30살부터 많게는 38살까지 분포됐다.
남자 1호는 사전 인터뷰에서 "근래 많은분과 소개팅을 했다. 한 200명을 만났다"라며 "정말 미친듯이 만났다. 일주일 내내 주말만 쉬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만났다. 그 정도로 많이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누구를 만나면 자동으로 말이 나온다. 항상 '왜 나는 못만날까'라는 생각에 지쳐있다"라고 덧붙였다.
[소개팅 경험을 밝힌 남자 1호. 사진 = SBS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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