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배우 조여정의 14년 전 뽀미언니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는 배우 조여정, 김민준, 김동욱 등 영화 ‘후궁:제왕의 첩’ 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G4 허경환은 조여정의 14년 전 뽀미언니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은 동심을 잃었다”고 너스레를 떨다 ‘후궁’의 고혹적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앳된 얼굴로 빨간 원피스에 같은 색 머리띠를 하고 있다. 조여정 옆에 개그맨 홍기훈 또한 눈길을 모은다.
조여정은 지난 1997년 MBC 어린이프로그램 ‘뽀뽀뽀’에서 15대 뽀미언니를 맡은 바 있다.
조여정이 출연한 영화 ‘후궁’은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으로 내달 6일 개봉 된다.
[14년 전 뽀미언니 시절 사진이 공개된 조여정. 사진 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 3’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