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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우먼 김현숙이 자신을 '92점짜리 신붓감'이라고 밝혔다.
김현숙은 최근 진행된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서 자신을 92점짜리 신붓감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미모도 많이 빠지지 않고, 경제력도 어렵지 않은 편이다. 심지어 요리도 즐겨 하는 타입이라 내 자신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김현숙은 "아름다움은 내면의 태도에서 오는 것"이라는 개념 발언을 덧붙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 김현숙은 방청객 100인의 여자들과 함께 외모와 커리어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나누며 유쾌한 시간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패션, 뷰티, 육아, 시사 이슈 등 여성들의 핫한 관심사를 주제로 한 트렌드 토크쇼이다. 여성 방청객 100인이 직접 체험하고 이야기하며 쏠쏠한 깨알 정보를 얻음으로써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토, 일 밤 11시 방송된다.
[자신을 92점 신부감이라고 밝힌 김현숙. 사진 = CJ E&M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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