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신곡 '몬스터' 광고영상 CGV서 상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인기그룹 빅뱅이 스페셜에디션 발매를 앞두고 파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빅뱅은 내달 3일과 6일 스페셜에디션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 음원과 음반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몬스터'의 광고 영상을 극장에서 상영한다.

앞서 멤버별 티저 스틸 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 빅뱅은 29일부터 멤버별 티저 영상도 차례로 선보인다. 가장 먼저 공개된 탑은 영상 말미 파란 눈으로 바뀌어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탑 버전에 이어 매일 자정 멤버별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과 기존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느낌의 영상미, 블록버스터급 규모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몬스터'는 리더 지드래곤이 작사하고 공동 작곡한 곡으로, 이전까지 발표됐던 빅뱅의 곡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강렬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탑의 컴백 티저 영상 컷.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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