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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365일 비키니만 입는 '화성인' 비키니녀가 등장했다.
비키니녀로 소개된 정지은 씨는 2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이하 '화성인')에 출연해 자신의 남다른 비키니 사랑을 공개했다.
'화성인' 비키니녀는 365일 비키니를 입고 생활하는 사실을 알리며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비키니 차림으로 '화성인'에 출연한 그는 "집이 근처라 이렇게(비키니 차림) 왔다. 나는 남들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태연하게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비키니녀는 "나에겐 속옷이 따로 없다. 겨울에도 속옷 대신 비키니를 입는다"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날 공개된 일상에서도 그는 도서관과 야구장 등 장소를 불문하고, 비키니 차림으로 활보해 '화성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비키니만 입는 '화성인' 정지은 씨. 사진출처 = tv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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