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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런닝맨' 해외자막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닝맨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SBS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을 캡쳐한 것으로, 다양한 언어로 만들어진 해외 자막이 삽입돼 눈길을 끌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외에도 스페인어, 아랍어 등 평소 접해보지 못한 생소한 언어로 제작된 자막이 공개돼 '런닝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네티즌들은 "랜드마크 소개도 되고 좋네", "영어로 이상하게 옮겨 놓은 게 몇개 있다", "방송 한 시간만 지나면 번역 바로 뜸" 등 반응을 보였다.
['런닝맨'의 다양한 해외자막. 사진출처 = 베스티즈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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