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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평소 꿈꾸는 결혼관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미래 남편에게 해주고 싶은 것들을 말했다.
아이유는 "(남편에게) 정말 맛있는 음식들을 해주고 싶다. 나는 그런 걸(내조)하면 일을 그만두고 싶다. 가사일을 해야하니까"라고 밝혔다.
이에 이특은 "요즘 일이 많이 힘든가보다"고 아이유를 걱정했지만, 아이유는 "아니다. 내 인생의 목표는 결혼인 것 같다. 가족이란 안정감이 있으면 욕심도 없을 것 같다"고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소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요리에도 소질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결혼관을 밝힌 아이유. 사진출처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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