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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음악 무대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이번에는 골프 강사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유이는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르꼬끄 골프가 진행하는 ‘러브 골프 캠페인’의 화보 및 영상 촬영에 참여했다. 골프 마니아로 알려진 유이는 이날 촬영장에서 프로 못지 않은 스윙 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필드 에티켓을 상세히 소개하며 골프 매너 또한 수준급 임을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이는 스트레칭 노하우와 게임 팁 등을 알려줄 때 발랄한 표정을 짓다가도, 골프 매너를 소개할 때는 엄격한 선생님으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화보와 영상 촬영을 이어가는 긴 일정 속에서도 촬영 내용을 꼼꼼히 챙기고, 연신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아 ‘역시 유이’라는 칭찬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올 여름 필드 위 트렌드를 선도할 초미니 골프 패션을 유이만의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러브골프 영상과 화보는 르꼬끄 골프 홈페이지(www.lecoqgolf.co.kr)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르꼬끄 골프의 관계자는 “이번 ‘러브 골프 캠페인’은 2030대 젊은 층에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골프 문화를 전하고자 마련된 것” 이라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유이가 함께 참여해 젊은 층 사이에 골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르꼬끄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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