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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포뮬러원(F1)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이세창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F1 조직위원회는 31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전남 알스타즈 레이싱팀이 목포 아동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원생들을 대상으로 F1 경주장에서 드라이빙 교육 및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남 알스타즈 레이싱팀의 이세창 감독을 비롯해 최윤례, 김수진 선수 등 5명이 참여해 시설내 환경정비와 팀 모자, 티셔츠 등 기념품 및 원생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과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세창 감독은 “이번 행사는 불우한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내 청소년들이 F1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스포츠플러스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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