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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방송인 김원희가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MBC ‘놀러와’의 부진에 대해 속내를 털어 놓았다.
2일 오후 김원희의 트위터에는 "'놀러와' 시청률 낮다고 우울해하지 말아요. 웬만한 예능보다 재미있어요"라는 네티즌의 응원글이 게재됐다.
이에 김원희는 "불완전 속에 팀워크는 최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라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부탁했다.
김원희의 이 같은 글에 네티즌들은 “김원희의 긍정고백”,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과 김원희가 8년째 MC를 맡고 있는 ‘놀러와’는 최근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지난달 28일 기준 4.9%(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원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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