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씨스타 '나홀로' 섹시댄스로 '깝천' 등극

[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여자보다 더 요염하게 씨스타 '나홀로' 안무를 선보였다.

홍석천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 출연해 "조권 씨가 깝권 이런 걸로 떴더라"라며 "저는 깝천이 되면 어떨까 싶다. 40대의 깝천"이라고 말하며 고정 출연 욕심을 불태웠다.

무대 중앙으로 나선 그는 씨스타의 '나홀로' 안무를 완벽 소화했다. 유연한 몸놀림과 요염한 춤사위로 출연자들의 환호를 불러 일으켰다.

박수를 받으며 자리로 돌아 온 홍석천은 "고정 주시는 거죠!"라고 열의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씨스타 '나홀로' 무대로 깝천에 등극한 홍석천. 사진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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