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박찬호가 야구 꿈나무들을 대전구장에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화 이글스의 박찬호는 7일 대전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제주시 남초등학교 야구부의 국성빈(투수, 11세), 국경빈(포수, 10세) 두 형제를 초대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화 관계자에 따르면 박찬호와 두 형제의 만남은 배우 차인표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박찬호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차인표가 속해 있는 어린이 후원 봉사단체와 연계, 어려운 형편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두 형제를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박찬호는 국성빈, 국경빈 형제에게 "항상 포기하지 않고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며 성공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훈련을 준비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가는 선수들을 일일이 소개시켜 줬고, 두 어린이는 선수단 공식훈련 첫 순서인 워밍업과 러닝, 스트레칭 등 프로선수의 훈련을 체험하기도 했다.
박찬호는 이날 선수단을 위해 준비한 음식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남초등학교 야구부학생들의 이름과 사인을 적은 사인볼을 전달했다.
[야구 꿈나무와 뜻깊은 시간을 가진 박찬호.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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