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주원, 진세연 주연 KBS 2TV ‘각시탈’이 시청률 소폭하락을 기록했지만 지상파 3사 수목극 선두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3일 방송된 ‘각시탈’은 14.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이 기록한 15.6%보다 1.1%P가 하락한 수치로, 지난달 31일 2회 방송 이후 상승세를 걸어오던 ‘각시탈’의 첫 하락이다.
2위인 SBS ‘유령’(10.6%)도 1.2%가 추락해 ‘각시탈’과 시청률 동반 하락을 기록했다. 반면 꼴찌인 MBC ‘아이두’(10%)는 0.2%P가 상승하면서 ‘유령’을 바짝 추적했다.
‘각시탈’은 2회 방송에서 12.4%를 기록한 뒤, 3, 4회 각각 13.6%과 15.6%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날 시청률 하락을 기록하면서 다소 안정적이지 못한 시청률 추이를 기록하고 있다.
[각시탈. 사진 = KBS 2TV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