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와 열애설, 日록가수 각트는 누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일본에서 활동중인 걸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27)가 일본 톱가수 각트(38)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각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트는 지난 1999년 싱글 앨범 '미저라블'(Mizerable)로 일본 음악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록의 전설'로 자리매김한 록가수다.

'비주얼 록가수'라고 불릴 만큼 외모도 출중한 것으로 알려진 각트는 지난해 일본 대지진 당시 이재민들을 위한 기금 모금 '쇼 유어 하트'(SHOW YOUR HEART)를 만들어 각 지원 단체 및 복지법인 등의 기부에 앞장 서는 등 사회문제에도 관심이 많다.

각트는 또 오는 7월 4일에는 활동 중인 밴드 옐로우 프라이드 치킨과 함께 일본 부도칸에서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앞서 22일 오전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아유미와 각트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아유미(왼쪽)와 열애설에 휩싸인 일본 록가수 각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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