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공유가 다시 스크린으로 컴백할 전망이다.
지난해 영화 '도가니'로 군 제대 이후 복귀작으로 460만 관객을 끌어모은 공유는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드라마 '빅'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용의자'를 검토 중이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22일 "확정은 아니다. 캐스팅 기사가 나가기에는 시기가 다소 이른감이 있다"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다"고 전했다.
영화 '용의자'는 '가발', '구타유발자들', '세븐데이즈'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액션 영화다. 영화 '시크릿'을 제작한 그린피쉬가 제작하며 쇼박스가 투자 배급을 맡았다.
공유 등 주요 배우들의 캐스팅이 정리되면 오는 8월 중순이나 하순에 첫 촬영이 시작되며 12월께 크랭크업할 예정이다.
[공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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