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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장나라가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장나라는 21일 소속사 나라짱닷컴의 공식블로그를 통해 최근 근황과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사진에서 장나라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을 공개해 청순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손바닥보다 작은 초미니 수박을 들고 신기한 듯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소소한 일상의 소식을 전했다.
첫번째 사진에서 장나라는 잠에서 막 깨어난 듯 뽀송뽀송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려 보였다. 또 이번달 중국 남경 수박축제에 다녀온 장나라는 미니 수박을 손바닥에 올려놓은 채 자신의 얼굴과 비교하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 종결자에 동안 종결자" "더 예뻐졌어요" "청순해 보여요" "저 수박 어디서 샀어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소소한 일상을 전한 장나라. 사진 = 나라짱닷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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