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조인식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22)이 22일 광주 SK전에 앞서 헌혈홍보사절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위촉패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오장현 원장이 참석했으며, 헌혈홍보사절로 위촉된 안치홍은 앞으로 다양한 헌혈 홍보 캠페인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안치홍은 "헌혈 홍보사절로서 앞으로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헌혈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헌혈 홍보 캠페인은 한국야구위원회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으로 펼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프로야구 9개 구단이 동참하고 있다.
한편 안치홍은 헌혈홍보사절 외에도 어린이재단과 함께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적립 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헌혈홍보사절로 위촉된 안치홍(오른쪽).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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