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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마룬 파이브(Maroon5)가 약 1년 4개월만에 내한공연을 펼친다.
마룬 파이브는 4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아시아 투어를 개최, 오는 9월14일 부산 사직체육관과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단독공연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마룬 파이브는 지난 2008년과 2011년에 이어 3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이번 투어에는 한국을 포함, 필리핀, 대만, 일본, 싱가포르, 홍콩, 태국, 중국 등을 돌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서 마룬파이브는 새 음반에 수록된 신곡들의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현재 마룬 파이브의 신곡 '무브 라이크 재거'(Moves Like Jagger)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룬 파이브는 35개국에서 골드와 플래티넘을 기록했고 그래미 어워즈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세계인이 사랑하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3번째로 내한하는 마룬5.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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