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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겸 배우 A씨(37)가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친구의 집에서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배우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친구 B씨의 집에서 200만원 가량의 돈이 든 지갑을 훔쳤다. A씨는 은행에 들러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 출금했다.
결국 A씨의 절도 행각은 없어진 수표를 정지시키는 과정에서 출금된 사실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은 CCTV를 확보해 피의자가 A씨임을 확인하고 수사하고 있는 상태다.
[사진 = 배우 A씨가 절도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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