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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가 대만 시상식에 초대가수로 초청받아 무대에 올랐다.
미쓰에이는 23일 대만에서 진행된 '제 23회 금곡상 시상식'(GOLDEN MELODY AWARDS)에서 초청가수로 공연을 펼쳤다.
금곡상 시상식은 중화권 지역의 유명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시상과 공연을 펼치는 대규모 음악 시상식으로 미쓰에이는 이날 행사에 해외 스타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았다.
특히 멤버들이 선보인 퍼포먼스는 행사 참가자들과 중화권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멤버 수지가 참석하지 못했다.
[금곡상 시상식에 초대받아 무대를 펼친 미쓰에이. 사진 = JYP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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