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김하늘, 검색어 제조기 등극 '그녀가 하면 유행'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하늘이 유행어의 근원이 되고 있다.

김하늘은 최근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속 서이수 역할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그녀의 극중 발언, 행동이 모두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회 '신사의 품격' 방송 분이 나가자마자 김하늘 패션, 김하늘 립스틱, 김하늘 유리창 키스, 김하늘 몸매, 김하늘 이수송, 김하늘 체리마이크, 김하늘 만취연기, 김하늘 오열 등 그녀가 하는 모든 것이 이슈가 되며 온라인 사이트 인기 검색어를 차지하고 있다.

네티즌은 "김하늘 갈수록 예뻐진다", "김하늘 유리창 키스 너무 사랑스럽다", "김하늘 패션 벌써 유행예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드라마 속 모든 것에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김하늘은 "많은 분들이 드라마를 좋아해주셔서 그런 것 같다. 관심 가져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기분 좋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신사의 품격' 김하늘. 사진 = 화앤담 픽처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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