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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가수 버벌진트가 신곡 '충분히 예뻐' 뮤직비디오에서 깜짝 놀랄 만한 반전 연기를 선보였다.
버벌진트는 새 앨범 타이틀 곡 '충분히 예뻐'에서 가수 상추와 배우 이영은과 함께 출연해 연기를 펼쳤다.
뮤직비디오에서 버벌진트는 상추 때문에 상처받은 이영은을 곁에서 말없이 달래주는 따뜻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뮤직비디오 말미에 버벌진트의 정체는 개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훌륭한 개 연기를 선보인 버벌진트" "정말 충격반전이네요" "역시 버벌진트다운 개성 넘치는 결말이다"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버벌진트는 힙합판 '나는 가수다'로 불리우는 케이블채널 엠넷의 '쇼미더 머니'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반전연기를 선보인 버벌진트의 뮤직비디오 스틸컷. 사진 = 룬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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