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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고은미가 FA시장에 나왔다.
29일 연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고은미 씨가 지앤지 프로덕션와 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고은미는 지난 3월 MBC 일일드라마 '위험한 여자' 종영 후 휴식기를 갖으며 차기작 검토중이었다. 이런 과정에서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과 계약이 만료됐고, 재계약을 하지 않아 FA시장에 나오게 됐다.
한편 고은미는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로 데뷔해 드라마 '열아홉 순정' '그래도 좋아' '나는 전설이다' '웃어요 엄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1995 그룹 '티라비' 멤버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
[지앤지 프로덕션과 계약 만료 후 FA 시장에 나온 고은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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