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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예비 쌍둥이 아빠 개그맨 정형돈이 쌍둥이들의 태명을 공개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공개시추에이션 토크쇼 ‘고쇼(GO Show)’ 열 번째 오디션 ‘미남이시네요’ 편에는 성동일, 유해진, 이문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은 “아직 성별은 모르지만 아는 분이 알콩달콩 살라는 의미로 지어주신 알콩이와 달콩이가 쌍둥이의 태명이다”라고 오는 12월 태어날 쌍둥이의 태명을 공개했다.
이에 MC 고현정은 “첫 아이의 태명은 곰팡이다. 뱃 속에 핀 꽃 같기도 하고 내가 파란색을 좋아해 곰팡이라고 불렀다”라며 “둘째 아이의 태명은 만두로 즉석에서 떠오른 이름을 태명으로 지었다”고 털어놓으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자녀의 태명을 공개한 정형돈-고현정. 사진출처 = SBS ‘고쇼’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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