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배우 이시영이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오륜관에서 열린 '서울시 복싱대표선발전 여자 48kg급' 조혜준과의 결승전에서 난타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이시영은 판정승 거두며 1년 4개월여만에 또다시 복싱대회에서 우승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0년 제7회 전국여자 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이하와 제10회 KBI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 50kg급 이하, 지난해 열린 제47회 서울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 48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