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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수지와 백성현이 파파라치로 나섰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은 마리(배수지)와 길충식(백성현)이 파파라치로 나선 스틸을 공개했다.
마리가 충식까지 대동하고 파파라치로 나선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마리는 수준급의 변장실력과 놀라운 카메라 실력을 과시하며 전문가 솜씨를 뽐냈다. 특히 스토커 패션에서도 깔맞춤을 잊지 않으며 특급돌 마리의 남다른 스토커 활동을 선보였다.
경준(공유)의 아버지를 찾기 위해 몸소 나선 마리의 행동에 알수 없는 충식은 마리가 누워있는 경준에 이어 다란(이민정)과 결혼한 매형뿐만 아니라 이상한 할아버지까지 스토커하자 안타까워하며 혀를 내두른다.
파파라치로 변신한 배수지와 백성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수지의 파파라치 패션, 귀엽다" "충식이는 수지 따라다니다가 미국까지 갈 듯" "수지는 누굴 찍고 있는 것일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수지가 파파라치로 변신한 '빅'은 오는 9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파파라치로 변신한 배수지와 백성현. 사진 = 본팩토리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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