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바람, 산다라박과 같은 반삭 헤어 변신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키운 아이돌 그룹 빅스타(BIGSTAR)의 멤버 바람이 반삭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바람은 오는 12일 빅스타 데뷔 앨범 ‘빅스타트’ 발매를 앞두고 재킷을 통해 반삭의 헤어를 공개했다. 이 헤어스타일은 얼마전 걸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처음 시도해 화제를 모았었다.

바람의 재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반삭이 유행인가?” “마초남의 향기”라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바람은 앞서 빅스타 합류를 위해 2달 여 만에 15kg의 몸무게를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빅스타는 한편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핫보이’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NE1 산다라박과 같은 반삭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빅스타 멤버 바람. 사진 = 브레이브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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