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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는다.
런던올림픽 한국 선수단은 11일 오후 2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결단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흥 선수단장을 비롯해 런던올림픽에 나서는 국가대표 선수단과 임원 등 280여 명이 참가해 힘찬 결의를 다진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등 정부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도 함께 참석해 선수단의 장도를 격려할 예정이다.
[런던올림픽 선수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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