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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아나, KBS N 퇴사 "자세한 이유는 몰라"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최희, 김민아, 배지현과 더불어 '야구 여신'으로 꼽혔던 공서영 아나운서가 최근 KBS N을 퇴사했다.
KBS N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공서영 아나운서가 최근 회사에서 퇴사했다. 이에 지난 주말부터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최희 아나운서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 아나운서의 퇴사 사유에 대해선 "자세한 이유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0년 11월 KBS N에 입사한 공 아나운서는 입사 전 걸그룹 클레오의 멤버 정예빈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KBS N에서 퇴사한 공서영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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