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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소지섭의 열정 돋는 촬영장 '쪽잠 투혼'이 공개됐다.
소지섭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의 메인서버 김우현(박기영) 역을 맡아 친구를 위해 복수를 꿈꾸는 천재 해커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이어 '유령' 촬영 도중 세트장과 대기실을 막론하고 틈틈이 쪽잠 투혼을 펼치고 있는 소지섭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더욱 호응이 커지고 있다.
사진 속 소지섭은 자는 시간을 최대한 아끼며 틈틈이 쪽잠을 자고 있고, 강행군 촬영으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다. 또 드라마 속에서 보여주고 있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는 다르게, 촬영장에서는 졸음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령'의 제작 관계자는 "소지섭은 현재 1분 1초도 기영이가 아닐 때가 없을 정도로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며 "많이 힘들텐데 전혀 내색 없이 묵묵히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소지섭에게 스태프들 조차 많은 것을 배운다"고 전했다.
[쪽잠 투혼을 펼치고 있는 소지섭. 사진 = 51K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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