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한국영화 동반성장 이행 협약식 진행자로 나선다.
최송현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4일 "영화배우 최송현이 오는 16일 오후 2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개최되는 한국영화 동반성장 이행 협약식의 진행자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한국영화 동반성장 이행 협약식은 한국영화동반성장협의회는 영화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기업과 중소 제작사, 협력업체 간의 양극화 해소와 영화계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21일 발족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김동호 한국영화동반성장협의회 위원장,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임권택 감독 등이 참석한다.
한편 최송현은 영화 '인사동 스캔들', '심야의 FM'등에 출연했으며 첫 주연작인 '영건인더타임'으로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방문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국영화 동반성장 협약식 MC로 낙점된 최송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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