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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톰 크루즈(50)가 이혼 후 처음으로 딸 수리 크루즈(6)를 만났다.
미국 US위클리 등 현지언론의 1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수리와 이날 재회 했다. 케이티 홈즈와 이혼 후 7일 만이다.
두 사람은 이날 정오께 뉴욕의 종합스포츠 센터인 첼시 부두에서 만났다. 톰은 딸을 끌어 안고 기쁨을 표했으며, 수리 또한 얼굴을 맞대고 아버지와 재회의 순간을 만끽했다.
이 부녀상봉은 파파라치들에 의해 포착됐고, 톰 크루즈와 딸 수리의 밝은 모습은 현지 언론에 의해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한편 톰 크루즈는 전처인 케이티 홈즈와 지난 9일 결혼 6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톰 크루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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