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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타아라는 오는 8월 11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티아라의 첫 단독콘서트 티켓은 17일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됐으며 오픈 20분 만에 스탠딩 좌석과 R석이 모두 매진돼 잔여석 600석만이 남아 있는 상태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최근 티아라의 일본 측 팬클럽에서 잔여석 600석 모두를 선 예약하고 싶다는 요청이 들어왔지만 국내의 많은 팬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티아라 공연 관계자들은 콘서트 1회 연장계획을 강력하게 권유했지만 티아라 멤버들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1회 공연으로 멋지고 팬들의 기억에 남게 마무리 하고 싶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국내 단독 콘서트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연습과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8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티아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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