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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김지우와 인교진이 염장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19일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는 극중 김지우의 이혼으로 본격적인 공개 연애를 시작한 김지우와 인교진의 길거리 데이트가 방송 될 예정이다.
이날 촬영장에서 김지우와 인교진은 분식집에 나란히 앉아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등 연인의 분위기를 물씬 풍겨 현장 스태프와 시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교진은 김지우의 가방을 대신 들어주는 등 매너를 보이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 없이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민들은 "너무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이다. 인교진-김지우 커플 화이팅"이라며 부러움을 표현했다고.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길거리 데이트를 가진 김지우(왼쪽)-인교진. 사진 = 메이딘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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